안녕하세요

리뷰 윤 입니다!

 

 

오늘 다뤄볼 사건은 자전거로 횡단보고를 건너던 초등생이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주택가 인근 횡단보도에서 12살 초등생 A군이 탄 자전거와

 

시내버스 한 대가 충돌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자전거는 갓길에서 주행을 하다가 갓길이 끝나자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방향을 틀 때 왼쪽을 살피며 달리던 버스 기사가 오른쪽에서 오는 초등생을 보지 못하여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A군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6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버스가 사람을 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사 결과는 자전거와 버스 모두 동일한 '차'이기 때문에

 

교통법규 상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내리지 않고 타고 있던 초등생이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초등생의 가족들은 초등생의 자전거와 성인이 모는 자전거가 동일한

 

취급을 받는 사실이 납득이 되지 않아 법 개정 국민청원까지 넣었지만

 

이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A: 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자녀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 부모는 교통 교육을 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B: 안타깝지만 어릴 적부터 교통 교육 상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차', 끌고 가면 '보행자'라는 교육을 받는다.

C:법규를 바꿀 것이 아니라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등등의 시선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사건을 읽어보는 동안 굉장히 안타깝고,

 

어느 누구에 잘못인지 생각하지 못하였고, 자전거를 탄 아이의 잘못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온전히 가해인가? 등등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이를 바라보는 많은 분들의 시선이 확고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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