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리뷰윤

이번에 강릉에 있는

카페 '19 티'에 다녀왔습니다!

그전에

SNS를 보고 수플레 케이크가 뭔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맛있어 보이기에 먹으러 갔습니다!

강릉 시내 죠스 떡볶이 골목으로 들어가니 바로 나옵니다!

주문하기 전 메뉴판~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아아 2천 원)

수플레 케이크는 7천 원 선입니다~

저는 녹차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함께 먹을 아메리카노도 함께!

저는 700원 추가해서 사이즈 업 했습니다!

주문 후 기다리고 있으니 가져다주십니다!

수플레 케이크!

사이사이 바나나가 끼여져 있고

위에는 녹차 크림이 뿌려져 있네요~~

숟가락으로 건드렸을 때 푸딩처럼 탱탱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움짤로 만들려고

동영상을 찍어놨는데 날아가버려서 아쉽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셀카 존도 겸비해져 있네요 ㅎㅎ

밝은 벽지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사진도 잘 나오는 느낌!

하지만 맛 view이기 때문에

수플레 케이크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총평:음료가 저렴하고 카페 분위기가 깔끔! 그리고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수플레 케이크가

SNS 업데이트할 사진 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수플레 케이크의 맛은... 흠 그냥 한번 먹었을 때 음 나쁘지 않다? 그 정도?

또 완전히 달달한 디저트이기 때문에(당연할 수 있지만 전 모르고 먹었기에)

단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과감히 패스!

이상으로

강릉 시내 '19 티' 수플레 케이크 맛 VIEW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