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드라마 열혈사제는 22%의 시청률로 성공적인 40부작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우 김남길씨가 종영 인터뷰 도중 극 중 정치적 풍자요소를 언급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는데,
그게 다름 아닌 아직까지도 모두 밝혀지지 않은 클럽 버닝썬에 대한 이야기여서 다시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극 중 클럽 버닝썬을 풍자하여 라이징 문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적 풍자를 하였는데
배우 김남길씨는 '처음 대본을 보고 대놓고 라이징 문이라고 되어 있는걸 보고 굉장히 놀랐다,
그러나 종결되지 않은 사건이라 시청자분들이 불편할까 걱정되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드라마로 보았을때 그저 웃기만 했는데 직접 연기하는 배우 입장에선
좀 더 조심스러웠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지만 까도 까도(?) 끝이 없는 현 시점에서
드라마를 통해 정치적 비판을 담고 있었던 점에서
배우와 감독의 한수가 보였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시청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불편한 시선을
갖고 있을 분들도 많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종영 인터뷰에서
연기 당시 상황을 좀 더 풀어서 설명해주신게
더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현재 클럽 버닝썬 사건은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국민 청원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사건이라
자세히 알지 못하고 말하기에는 조심스럽네요ㅠ_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늦은 새벽, 편안한 밤 되세요!
'리뷴 데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김정은...회담 (0) | 2019.05.05 |
---|---|
고준희 고소?! 결국... (0) | 2019.05.05 |
파키스탄 HIV..? HIV란? (0) | 2019.05.04 |
도시어부 촬영중단 소식 그 이후!? 본방 방영 후! (0) | 2019.05.03 |
블랙핑크 뮤직비디오가...부적격? (0) | 2019.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