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리뷰윤

안녕하세요

윤리뷰입니다~!

스티밋 kr-travel 태그 보다보면 그래도 이웃 나라라 그런지 

일본여행 다녀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일본 다녀온 여행기를 짧게 2탄에 나눠(엥 안짧자나?!)

풀어보려합니다~~!ㅎㅎ(미국 여행 먼저 끝내라구!!)

저는 일본 여행을 친누나와 둘이 가족여행으로 떠났어요~!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로 떠났습니다~!

일단 저희의 숙소는 5사카로 잡았지만 전체적인 일정은 간42반도를 다 가보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일정상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버스를 이용해 고베를 왔습니다!

여기가 어딜까요?!

아쎄이 고베! 유세이 규!

고베! 규! 고베! 규!

한국의 한우가 있다면 고베에는 고베규가 있죠!

간략히 설명 드리면 고베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혹시나 어떠한 이유로 고베지역에서

어느거리정도 나가게 된다면 고베규로 탈락을 할 정도로 까다로운 조건이 붙은 

닉네임의 소 입니다!

고베의 소들은 맥주와 곡물을 먹으며 매일 마사지도 받는다해요!

들어갔더니 이미 만석이라 좀 기다려야했어요 ㅠㅠㅠ

30분가량 기다려서 자리에 앉았더니!

샐러드와 앞에 생고기를 저렇게 세팅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곤 바로 앞에서 후두리 찹찹.......!

사진으로 느껴지시나요?(전 그닥...)

이제 느껴지시나요!?(전 딱히)

사진으론 그 맛을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지방과 마블링이 많아서 식감도 특이했어요~!

딱 입에 넣으면 그냥 저 표정 ㅎㅎ (그뤠잇~!)

일본은 진짜 먹으러다닌것 같아요

고베규, 꼬치집, 라면 두번, 도토루 5번,스시 둘이서 15만ㅇ....등 엄청 먹었네요!

다음 일본 포스팅도 일본 여행을 빙자한 먹스팀일것 같은 느낌!ㅋㅋ

다음 포스팅에 뵐게요~!